방콕 변마, 태국가서 이거안하면 진짜 후회하는 유흥 1순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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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변마
방콕 변마

다시 태국으로

안녕하세요, 제가 중간에 직장에서 공사도 하고 이것저것 벌리느라 정신없이 살았는데, 한동안 태국 밤문화를 갈 기회가 없었어요. 그런데 이게 원래 사람 심리가, 바쁘면 바쁠수록 그 틈새에 더한 ‘놀고 싶다’ 욕망이 피어나는 법이잖아요.

그래서 “아, 그냥 태국 방콕 한 번 더 가볼까?”라는 충동을 못 이겨 검색을 시작했죠. 그런데 마침 라인(메신저)으로 연락한 업체에서 예약 시간이 잘 맞는다길래, 제가 원하는 시간대에 방콕 변마를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방콕 변마 코스

보통 코스는 40분 1샷 코스라고 하던데, 이게 태국식 오피 시스템으로 아주 흔한 형태라고 하네요. 보통 1시간짜리 패키지도 있고, 2시간짜리도 있을 수 있지만, 저는 “시간이 촉박하니 40분이면 충분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이게 왠 걸, 결국 40분 안에 2번을 잽싸게 해치울 줄은 저도 몰랐죠. (자세한 건 뒤에서 서서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방콕 변마 : 흔히 말하는 태국 유흥의 한 갈래로, 오피 느낌입니다.
• 코스를 예약하려면 라인이나 카톡으로 물어보면 스케줄 체크 후 답장해주죠.

보통은 예약없이 방문하여 바로 즐기실 수 있으니, 굳이 예약은 안하셔도됩니다. 워낙 아가씨들이 많으니 전 그때그때 가서 다 에이스들로 놀았습니다.

변마 도착

막상 도착해서 문 열었는데, 익숙한 푸잉이 저를 반겨주더라고요. 혹시 예전에 한 번 방문했을 때의 그 친구? 아니면 비슷한 인상의 다른 푸잉? 조금 헷갈렸지만, 그쪽에서 “오랫만이야!”라고 반기는 걸 보니 맞는거 같았어요 ㅎㅎ

처음 보니, 얼굴이 좀 손댄(성형) 건지, 태국 특유의 이목구비가 두드러지지 않아서 제가 좋아하는 서구 쪽 느낌이 섞인 얼굴이더군요. 어떤 분은 러시아 배우 닮았다고 할 수도? 

이름은 기억 안 나지만 옛날 유명 야동배우(?) 떠올랐다는 게 제 첫인상. (음, 뭔가 짜릿?) 여튼 더 이뻐져있더라구요. 여튼 오랜만에 본 그 아가씨를 초이스하고 방으로 올라갔습니다.

드디어 본격시작!

이 푸잉이 방에서부터 “오빠, 보고 싶었어요!”라는 몸짓으로 와락 안기는데, “이거 뭔 드라마인가?” 싶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자동으로 포옹+쓰다듬 모드 진입… 하하. (아, 이런 걸 ‘올타임 로맨스’라 부르는 건가.)

소파에 끌려가듯이 함께 넘어가서, 눈 깜짝할 새 침대에 던져진 느낌, 바로 키스로 들어오고 몸 더듬 애무… 와, 이거 시작부터 과열이여서 제가 오히려 말렸습니다 ㅎㅎ

저는 “어, 아직 씻지도 않았는데?” 했지만, 푸잉이 “아, 오빠는 이미 씻고 왔죠?”라며 안심한 듯 적극적으로 스킨십 진행; 마인드 진짜 미쳤죠? 

제가 웬만하면 씻고 시작하는 걸 선호하지만, 푸잉이 “오빠 이미 집에서 씻고 왔지? 그럼 빨리 해볼까?” 처음엔 당황했지만, “그래, 일단 분위기니 일단 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몸을 맡겼죠.

그런데 5분 동안 키스+애무만으로도 정신이 아찔해지는 상황. 아이컨택이 아주 강렬해서, 밑에서 올려다보는 그 표정이 뭔가 예술이더라고요.

그리고선 푸잉이 “오빠, 내가 콘돔과 젤 바를게!” 하면서 능숙하게 준비해주더니, 곧장 위에 올라타는(여상위) 자세를 시전했어요. 와, 이거 뭐 3분 만에 우주로 쏘아올리는 느낌이랄까요.

저도 열심히 허리를 같이 흔들어서 박자를 맞추는데, 마지막 발사 직전, 푸잉이 너무 격렬하게 흔들다가 허무하게 한발이 마무리되었어요 ㅠㅠ

“오빠, 미안해!” 하면서 웃으면서 ㅈㅈ를 위아래로 훑어주고, 마지막까지 배려 심쿵. 전 또 살짝 기절.

2라운드까지?

약 2분간 헐떡이며 숨 고르는데, 푸잉이 갑자기 제 꼭지를 빨더니 대딸(핸드서비스)을 시작해요. “왜지? 이 2라운드가 자동으로 돌입되는 거?”

저는 쿨하게 “오, 이거 완전 1+1 서비스?”라고 생각하며 흐뭇하게 즐겼죠. 그러다 “훅!” 하고 2차전이 발사. 와, 40분 코스에 2번 쏘다니… 좀 무리였지만, 기분은 참 좋았어요.

그래도 두번이나 했으니 팁은 더 챙겨주었죠 ㅎㅎ

이제 끝났으니 샤워하러 가자고 해도, 부스 안에서 푸잉이 또 장난을 치는 거예요. “오빠, 여기서도 BJ할까?”라며(…!)

저는 “이미 2번이나 나왔는데?!”라고 말하며 어이없어 웃었지만, 막상 그녀가 장난 삼아 입으로 살짝닿자 다시 반응이 올라오는 바람에(민망) 서로 피식 웃다 마무리했습니다.

이래서 전 다른곳은 안갑니다 ㅎㅎ 오직 여기서만 즐기죠!